[할리우드IS] 마일리 사이러스, 소니뮤직 산하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
황지영 2021. 3. 5. 13:32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는 SNS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계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족들 중심으로 매니먼트를 받아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로, 1888년에 설립됐다. 현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이 회사에는 해리 스타일스, 아델 등이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여동생인 가수 노아 사이러스도 컬럼비아 레코드 산하 레이블 소속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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