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1위' 양지은, 동료들 위해 '붓' 열창→마스터 극찬 "최고 100점·최저 89점"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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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반전의 주인공 양지은이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양지은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 임했다.
양지은은 함께 울고 웃엇던 '미스트롯2' 동료들을 위해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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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트롯2' 반전의 주인공 양지은이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양지은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 임했다.
양지은은 함께 울고 웃엇던 '미스트롯2' 동료들을 위해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양지은은 "꿈을 갖기엔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 아이도 생겼고 육아를 하느라 지쳐 있기도 했다. 둘째 몸조리 할 때 '미스트롯1'을 봤고, 마미부를 발견하고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미스트롯2'가 저에게는 어쩌면 첫 사회생활이다. 모든 게 낯설고 모든 게 어려웠다. 그 과정 안에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기쁘고 즐겁고 힘들었던 일들을 참가자들이 함께 겪었다. 동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하면 의미 있는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선곡 이유를 덧붙였다.
양지은의 노래에 '미스트롯2' TOP14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관객석의 TOP14는 서로를 다독이며 포옹하기도 했다. 양지은 역시 무대를 끝마치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김용임은 "처음 무대에 서 있을 땐 어설프게 보이지만 노래할 때 힘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천연 암반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 깨끗하게 노래를 불러 줘서 고맙다"고 칭찬했다.
김준수 역시 "고음할 때 표정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힘들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강하게 단단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놀랐다"고 감탄했다.
양지은의 2라운드 마스터 심사 최고 점수는 100점, 최저 점수는 89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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