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좀 봐!"..백종원, 박재범 질문 세례에 호통 '웃음' (맛남의 광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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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박재범에게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 백종원은 "재범이 왜 안 나오지? 원래 바른 사나이인데"라며 박재범을 기다렸다.
박재범이 출근하자 백종원은 바로 작업을 지시했다.
이후에도 박재범은 "매주 다른 거 파는 거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박재범에게 "방송 좀 봐라"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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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박재범에게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4회에서는 박재범, 에이프릴 나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백야식당 재료인 물김을 꺼냈고, 유병재는 물김을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백종원은 "김으로 물냉국을 해주겠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했지만, 제작진은 김동준이 냉국을 선보였던 걸 언급했다.
당시 김동준의 냉국을 먹었던 멤버들은 알 수 없는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떠올린 백종원은 "그때부터 형편없는 놈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준은 "제 거 보고 혹시 따라 하시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물김 냉국을 먹은 멤버들은 전혀 비리지 않다며 놀랐다. 다음 메뉴는 물김 크림 파스타. 김동준은 "김이 들어가니까 식감이 확실히 살아난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백종원은 "재범이 왜 안 나오지? 원래 바른 사나이인데"라며 박재범을 기다렸다. 박재범이 출근하자 백종원은 바로 작업을 지시했다. 전날 양세형과의 내기에서 진 유병재는 수염을 물김 컬러로 염색한 채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앵그리버드 같다"라고 말하기도.
아침 메뉴는 물김튀김 가락국수. 양세형은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린다"라고 했지만, 유병재는 "여기에 물감도 넣은 거냐. 물감 맛도 난다"라고 말하다 자신의 수염을 떠올렸다. 김동준은 "파 맛 시리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농벤져스는 맛남 라이브를 준비했다. 박재범은 판매 수익이 농민에게 가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수익을 우리가 나눠 가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 거 아니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그걸 좀 기대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도 박재범은 "매주 다른 거 파는 거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박재범에게 "방송 좀 봐라"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희철은 "재범이 노래 하나라도 불러봐라. 똑같은 거 아니냐"라고 했고, 백종원은 김동준 찬스로 노래를 아는 척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동준은 다른 노래를 알려줘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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