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백종원 물김 냉국에 "청양고추 신의 한 수" (맛남의 광장)

나금주 2021. 3. 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백종원의 물김 냉국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4회에서는 에이프릴 나은, 박재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물김 냉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전혀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김희철도 청양고추가 신의 한 수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백종원의 물김 냉국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4회에서는 에이프릴 나은, 박재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물김 냉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김은 씻어서 보관하면 상한다. 바다에서 채취하자마자 그걸 얼려 놓으면 된다"라며 간장, 간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었다. 양세형이 "말린 김을 적셔서 잘라도 해냐"라고 묻자 백종원은 "그럼 좀 비리다"라며 이미 해봤다고 밝혔다.

물김 냉국을 먹은 유병재는 "입맛 떨어졌을 때 먹으면 약 같겠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박재범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청양고추 들어가서 괜찮다. 없었으면 안 될 뻔했다"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전혀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김희철도 청양고추가 신의 한 수라고 했다. 김동준은 "묵이 들어가면 정말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