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 상호교류 협력 체결

세종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 상호교류 협력 체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군경상담학과는 최근 세종대학교 AI센터에서 한국군사회복지학회(회장 최용민)와 협약을 체결, 추후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경상담학과 학과장인 김효순 교수는 “사이버교육의 의미가 점차 중요시되는 요즘,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 세종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회차원에서 군을 위한 온라인 교육용 콘텐츠 상호 개발 및 군과 군가족을 아우르는 정책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와 한국군사회복지학회는 이를 위해 올해 가을에는 국방위원회의 도움을 얻어 국회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이에 버금가는 학회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군경상담학과는 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과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학과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는 군부대의 군상담사 교육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신설됐으며 전역 후 경찰, 소방, 교정공무원 등 특수공무원 지원에 유리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군과 경찰조직 분야의 전문상담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이론과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교수진 운영, 군상담사 및 경찰상담사 자격증 외 상담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등 사이버대학 최초의 라이브 강의실 운영을 통한 일대일 학습지도를 시행 중이다.

군경상담학과는 군부대의 군상담사 교육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신설됐으며 신세대장병들과 소통하며 지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고 신세대장병들의 문제에 심층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전문 군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전역 후 특수공무원(경찰 및 소방 등) 지원에 유리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