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래원과 열애설?.."고백했다가 차였다" 솔직 고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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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래원을 이성으로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3일 꽈뚜룹의 라이브 방송에 래퍼 이영지, 래원이 출연했다.
과뚜룹은 래원, 이영지에게 "상대방을 이성으로 느낀 적 있냐"고 물었다.
이영지는 "사실 내가 차였다"라며 "평생 놀릴 텐데 저한테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래원이랑 여러 곳을 다니고 경험하고, 타인과 대화하면서 가지는 이성적인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는 성장과정이었다. 절대로 추한 것이 아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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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영지가 래원을 이성으로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3일 꽈뚜룹의 라이브 방송에 래퍼 이영지, 래원이 출연했다.
과뚜룹은 래원, 이영지에게 "상대방을 이성으로 느낀 적 있냐"고 물었다. 래원은 'X'라고 답한 반면, 이영지는 'O'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지는 "그때 래원이 받아줬으면 잘해볼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영지는 "나는 지금이라도 래원이가 나한테 관심이 생기면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X'를 들었다. 이영지는 "그랬던 시즌이 있다.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그거를 저희가 실화로 노래에 담으려고 한다. 진짜 곧 나온다"라고 밝혔다.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는 꽈뚜룹에 이영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지가 그랬던 걸 알았냐는 질문에 래원은 'O'를 들었다.
이영지는 "사실 내가 차였다"라며 "평생 놀릴 텐데 저한테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래원이랑 여러 곳을 다니고 경험하고, 타인과 대화하면서 가지는 이성적인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는 성장과정이었다. 절대로 추한 것이 아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영지, 래원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확산되자 SNS을 통해 아니라고 해명한 적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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