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새봄맞이 영천강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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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4일 경남혁신도시 본사 주변 영천강 및 산책로에서 KOEN 나눔봉사단 3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하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봄을 맞아 따뜻해지는 날씨와 최근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역주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천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쓰레기가 강으로 유입돼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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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4일 경남혁신도시 본사 주변 영천강 및 산책로에서 KOEN 나눔봉사단 3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하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봄을 맞아 따뜻해지는 날씨와 최근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역주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천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쓰레기가 강으로 유입돼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KOEN 나눔봉사단은 낙엽과 강 주변으로 흘러들어온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등의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리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구역별로 활동을 진행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본사와 전국의 사업소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청정환경 조성을 위한 KOEN Green Together 활동으로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지역명소 행복홀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정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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