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비상' 대한항공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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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선수단의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모든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의 전수 검사가 이뤄져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나마 다행은 확진자와 동석한 다른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아 선수단 내 집단 감염 사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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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선수단의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모든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의 전수 검사가 이뤄져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나마 다행은 확진자와 동석한 다른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아 선수단 내 집단 감염 사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하지만 구단 측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앞서 남자배구는 지난 22일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튿날 곧바로 남자부 정규리그를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구연맹은 실무위원회를 열어 리그 재개 일정을 논의 중이나 대한항공 측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릴지 미궁 속에 빠져들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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