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새뜰마을사업' 3년 연속 선정
김영재 2021. 3.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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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농촌새뜰마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의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진안군은 지난 2019년 마구동지구, 지난해 진안읍 사양지구, 동향면 하노지구에 이어 올해는 백운면 상백지구가 선정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립 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상백마을의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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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상백지구 총사업비 15억원 투입..주거환경 개선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진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농촌새뜰마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진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농촌새뜰마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의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진안군은 지난 2019년 마구동지구, 지난해 진안읍 사양지구, 동향면 하노지구에 이어 올해는 백운면 상백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주민들의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립 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상백마을의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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