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영광, 스윗한 심쿵 모먼트..사랑꾼 면모에 '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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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이 극강의 '심쿵 모먼트' 창조자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김영광은 파랑새 직진 연하남 한유현으로 분해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며 제 몫을 해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은 '심쿵 모먼트' 창조자 그 자체였다.
이러한 유현의 여심을 설레게 하는 심쿵 모먼트는 김영광이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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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안녕? 나야!’ 김영광이 극강의 ‘심쿵 모먼트’ 창조자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김영광은 파랑새 직진 연하남 한유현으로 분해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며 제 몫을 해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은 ‘심쿵 모먼트’ 창조자 그 자체였다. 자신을 과거에 도와줬던 슈퍼맨 반하니(최강희 분)가 곤경에 처할 때 그녀를 도와줬고, 우는 그녀를 남몰래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녀에게 아는 척을 하며 특별한 “쭘마”라는 애교 섞인 호칭으로 웃음을 주려고 애썼다.
특히 조아제과 조리원으로 취직해 조아제과로 출근한 하니와 함께 한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더 자주 마주쳤다. 유현은 하니에게 힘들 때는 고기를 먹어야 된다며 반찬 두 배 서비스와 꽃상추를 건네곤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처음으로 팀원들을 위해 간식을 사러 간 하니가 자신으로 인해 바닥에 넘어져 떡볶이 등을 모두 망쳐버리자, 자신의 살아있는 미각을 살려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해 하니의 팀에 떡볶이 배달 서비스를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앞서 하니가 잃어버린 사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귓속말로 “이따 봐요”라며 보는 사람마저 귀를 간지럽히는 스위트함으로 설레게 했다.
특히 유현은 같은 동네에 사는 하니가 말없이 울며 뛰어가는 모습을 보곤 자연스럽게 그녀를 따라갔다.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등 뒤에서 멀찌감치 하니를 지켜보며 자신까지 코 끝 찡해지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심쿵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러한 유현의 여심을 설레게 하는 심쿵 모먼트는 김영광이 만들어냈다. 자칫하면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행동들과 순간들을 특유의 제스처와 표정으로 소화하며 심쿵 모먼트를 창조해낸 것. 방송 후 그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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