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55억 규모 해양수산사업 본격 추진

이주영2 2021. 3.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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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어업 생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2021년도 해양수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달 3월부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침체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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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어업 생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2021년도 해양수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사업은 어업인 편의성 향상과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식 어장 정화, 어선장비 개량, 양식시설 현대화, 천일염 산업 육성 등 27종 사업으로 실시된다.

군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246 어가를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달 3월부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침체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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