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리더 혜빈 출연 '관부연락선' 관람 "새 도전 응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리더 혜빈의 첫 연기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관부연락선’ 공연장을 찾았다.

지난 3일 모모랜드는 대학로에 위치한 연극 ‘관부연락선’ 공연장에 깜짝 방문해 멤버 혜빈의 연극을 관람하고 배우 데뷔를 축하했다. 

이날 모모랜드 멤버들은 혜빈의 첫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응원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혜빈의 첫 연기 도전작인 연극 ‘관부연락선’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관부연락선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혜빈은 밀항을 위해 배에 숨어 지내는 홍석주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혜빈이 출연하는 연극 '관부연락선'은 5월 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LD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