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남편 왜 날 구박했니? 모아 입학 후 아침형인간" [전문]

김현정 2021. 3. 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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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미려가 엄마로서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미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처녀 때부터 해서 모아가 어린이집 다닐 때까지 난 왜 애를 낳고도 늦잠을 자고 철이 안 들까 고민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처녀 때부터 해서 모아가 얼집 다닐 때까지 난 왜 애를 낳고도 늦잠을 자고 철이 안 들까...고민했었다...고민을 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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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미려가 엄마로서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미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처녀 때부터 해서 모아가 어린이집 다닐 때까지 난 왜 애를 낳고도 늦잠을 자고 철이 안 들까 고민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미려는 "고민을 왜 했을까. 이렇게 저절로 알람에 맞춰 딱딱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을. 뒤늦게 워킹데드를 보다가 새벽에 잠드는 나를 남편이는 왜 구박했니? 모아 입학하자마자 안 그럴 것을"이라고 털어놓았다.


사진 속 김미려 딸 정모아는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다음은 김미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정모아 #모아찡
학교 가니까 신나나보이..

처녀 때부터 해서 모아가 얼집 다닐 때까지 난 왜 애를 낳고도 늦잠을 자고 철이 안 들까...고민했었다...고민을 왜 했을까. 이렇게 저절로 알람에 맞춰 딱딱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을... 뒤늦게 워킹데드를 보다가 새벽에 잠드는 나를 남편이는 왜 구박했니? 모아 입학하자마자 안 그럴 것을...

그래도 우리 엄마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아침 5~6시부터 일어나셔서 생고등어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동그랑떙을 반찬으로 자식셋 도시락을 준비하셨으니까...#급식만세 #엄마 존경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건강해요 #엄마 행복해요 #엄마 #엄마 최고 

졸린데 정이온씨는 아직 안 일어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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