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남원시지부, 제휴카드 적립금 5900만원 남원시에 전달
박용주 2021. 3. 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 남원시지부는 4일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5900여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남원시가 농협 제휴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해 발급한 복지카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금액의 0.1~1%를 포인트로 적립한 것으로, 농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총 15회에 걸쳐 적립금 5억 97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농협은행 남원시지부는 4일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5900여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남원시가 농협 제휴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해 발급한 복지카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금액의 0.1~1%를 포인트로 적립한 것으로, 농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총 15회에 걸쳐 적립금 5억 97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해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달된 적립금은 남원시민과 공무원후생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깜짝 등장’ 상고 밝힌 최태원…“재판부 계산 오류, 35.5배 성장”
- 서울대병원 휴진 힘 실은 전공의…“의료의 탑 무너지고 있어”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 쿠팡 ‘제재리스크’ 지속…다크패턴·판촉비 전가 등 조사 남아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4일부터 일주일 휴진”
-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총선 압승 민주당 불안한 이유는
-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대부업체도 대출 거절” 9만명 ‘불법 사금융’ 이용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줄어…“K-ETA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