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백신 맞은 20대 뇌전증 환자 사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3.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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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20대가 사망하는 사례가 신고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경 동구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기저질환으로 뇌전증을 앓고 있었고,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자로 분류돼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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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뇌전증을 앓고 있던 2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사례가 신고됐다./사진=조선일보 DB

대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20대가 사망하는 사례가 신고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경 동구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기저질환으로 뇌전증을 앓고 있었고,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자로 분류돼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뇌 장애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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