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부추축제,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

김정국 2021. 3. 4.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 주관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평부추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 주관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평부추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됐다.

올해는 양평 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9월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장소는 양동면 쌍학교 일원으로 프로그램은 전야제, 개막식,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기관광 특성화축제 심사는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다. 선정 시 도비보조금 3000만원과 컨설팅·홍보 등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