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부추축제,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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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 주관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평부추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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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 주관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평부추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됐다.
올해는 양평 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9월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장소는 양동면 쌍학교 일원으로 프로그램은 전야제, 개막식,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기관광 특성화축제 심사는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다. 선정 시 도비보조금 3000만원과 컨설팅·홍보 등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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