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내안교 신축공사 준공 및 농어촌도로 개통

이주영2 2021. 3.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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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지방하천 마산천을 횡단하는 교량을 신축하고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마산면 황전리에 교량을 신축하고 교량과 연결된 길이 630m, 폭 8m의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

교량 설치와 농어촌도로 개통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을 제공하고 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향상할 뿐 아니라 우수기 지방하천 마산천 수위상승으로 농경지 진입의 불편함도 말끔히 해소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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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지방하천 마산천을 횡단하는 교량을 신축하고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마산면 황전리에 교량을 신축하고 교량과 연결된 길이 630m, 폭 8m의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

교량 설치와 농어촌도로 개통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을 제공하고 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향상할 뿐 아니라 우수기 지방하천 마산천 수위상승으로 농경지 진입의 불편함도 말끔히 해소될 수 있게 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공사 기간이 예상보다 늘어났지만, 불편을 참아주시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토지이용 극대화로 도시민 주택신축이 가능해지는 등 인구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쾌적한 도로 환경 확보를 위해 도로의 굴곡이 심하고 미개설된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해 지속해서 선형개량을 실시하고, 신규 도로개설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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