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위생관리 서비스 지원으로 '안심정육점' 육성

이주영2 2021. 3.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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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축산물 전문판매점(정육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소비자 안심정육점을 육성하고자 '2021년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과 함께 축산물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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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축산물 전문판매점(정육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소비자 안심정육점을 육성하고자 '2021년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독업체를 통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서비스와 위생관리 소모품 구매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고 골목상권 내 정육점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소재 축산물 전문판매점(정육점)을 운영하는 영업자이며 총 17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당 관리비용 1백만 원 중 80%를 시에서 지원한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는 노령, 영세 영업자 등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영업자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3월 19일까지 고양시청 식품안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과 함께 축산물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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