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김치 공정'에 '김치어워즈' 열린다..내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한·중 네티즌 사이에서 '김치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내달 국내에서 우수한 김치 제품을 선정하는 '김치어워즈'가 열린다.
김치어워즈위원회는 4일 국내외 김치 관련 산업에서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김치 및 김치 관련 기업이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김치어워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중 네티즌 사이에서 ‘김치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내달 국내에서 우수한 김치 제품을 선정하는 ‘김치어워즈’가 열린다.
김치어워즈위원회는 4일 국내외 김치 관련 산업에서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다음 달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김치 브랜드 대상’ ‘김치 상품 대상’ ‘글로벌 대상’ ‘혁신 대상’ 등 15개 부문에 대해 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김치 및 김치 관련 기업이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김치어워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이정기 김치어워즈위원장은 “김치어워즈가 최고의 김치 상품과 기업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김치를 전 세계에 올바르게 알려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중국 네티즌이 김치가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며 한·중 네티즌 사이에서 ‘김치 원조 논쟁’이 불거진 바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수, 학폭 인정 “용서 못받을 행동들, 무릎 꿇어 사죄” [전문]
- 뛰다 갑자기 무릎 꿇은 정인이 양부…“살려달라” 오열
- 초등생 집단 성추행 논란… CCTV 본 경찰 “단순 싸움”
- “줄눈 테러… 잔금 달라며 난동까지” 입주민의 호소
- 새집 사려고 어머니 감전사시킨 中남성, 사형 집행
- “아침이 두렵다던 해경 남친…직장 내 갑질에 사망”
- 지난해 독감백신 접종후 110명 사망신고… 인과성 ‘0건’
- “정인이 홀로 두던 양모, 맨밥에 상추만 먹였다”
- 공사대금 못 받아 분신한 3남매 아빠…경찰 수사 착수
- 방탈출 카페 손님 눈 가린 사이…불법촬영 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