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바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클래스 오픈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3월부터 바에서 어른들을 위한 오감만족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는 여행의 설렘으로 잠들기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파크로쉬 바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에는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클래스’가 열린다. 칵테일 재료에 대해 배워보고 내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마인드풀 테이스팅’ 클래스는 눈을 감고 5가지 음료를 시음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미각과 후각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각 음료의 미네랄과 풍미를 더 깊이 느껴볼 수 있으며, 기존에 맥주를 좋아하던 고객이 와인의 매력을 알게 되는 등 평소에 즐겨 마시던 음료가 아닌 새로운 주류에 눈 뜨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진행한다. 칵테일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성인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한편 파크로쉬는 두 클래스 외에도 ‘보디 풀 (Body Full)’, ‘마인드 풀 (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가, 명상, 필라테스, 피트니스, 테라피, 쿠킹 클래스 등 투숙객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방지와 예방을 위해 보건 당국이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요가, 명상 프로그램과 프라이빗 클래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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