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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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 8∼19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 월 50만 원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아 교육비·교재구입비, 구직활동에 드는 식비 및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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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 8∼19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참여대상자는 1월 25일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5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이다.
참여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에 회원가입하여 구직등록을 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필요한 증빙서류(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및 납부확인서,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개인정보수집 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 등을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취업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한 후 3월 26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 월 50만 원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아 교육비·교재구입비, 구직활동에 드는 식비 및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이 경력이음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고 여성 새로일하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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