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먹고 싶은 거 먹어, 지나친 식단 스트레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식단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을 원래대로 잘 챙겨 먹기로 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지민은 "전 운동하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할께용. 그 대신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 골고루 건강한 식단. 지나친 식단은 스트레스받으니깐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몸도 맘도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용. 몸 건강 맘 건강"이라고 당부했다.

사진에는 홍지민의 아침 식단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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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 감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밝힌 바 있다.

​홍지민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