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피싱걸스, 잔나비·다듀 등과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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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락 걸밴드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가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피싱걸스는 "본 공연으로 인해 고사 직전에 처한 인디 라이브 공연장과 공연 문화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예전처럼 활기차고 신나게 모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연 문화가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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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펑크락 걸밴드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가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지난해 EP 앨범 'Funivers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낚시왕'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피싱걸스는 오는 3월 펼쳐지는 온라인 공연 페스티벌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무대에 선다.
피싱걸스 역시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활동에 제약이 걸렸으나, 올해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음악 방송 출연과 EP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7일 동안 약 70여 개 팀이 참가하는 본 공연에는 피싱걸스를 비롯하여 갤럭시 익스프레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잠비나이,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잔나비, 내귀에도청장치, 스트릿건즈, 트랜스픽션, 다이나믹듀오 등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공연장인 롤링홀, 프리즘홀, 웨스트브릿지, 라디오가가, 드림홀 등 총 5개의 인디 라이브 공연장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피싱걸스는 "본 공연으로 인해 고사 직전에 처한 인디 라이브 공연장과 공연 문화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예전처럼 활기차고 신나게 모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연 문화가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내츄럴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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