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컴백' 우즈(조승연), 새 앨범 'SET'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놀라운 반전 분위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3. 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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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 'FEEL LIKE(필 라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즈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ET(셋)'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 6장을 공개했다.
우즈만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완성할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출격 준비를 마친 우즈가 3월 가요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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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 'FEEL LIKE(필 라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즈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ET(셋)'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 6장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포토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전에는 아티스트의 무겁고 진지한 내면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에는 보다 자유로운 모습의 우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던 우즈의 표정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렌즈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에는 여유가 묻어나 또 다른 아우라가 드러났다. 또 하늘을 향해 팔을 쭉 뻗은 포즈는 자신을 가둔 틀에서 벗어나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한 느낌을 안겼다. 포토 속에서 우즈는 확장된 자신의 세상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비상을 예고했다.
한편,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우즈는 첫 싱글 앨범 'SET'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를 비롯해 'Touche(투셰) (feat. MOON(문))', 'Rebound(리바운드)' 등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즈만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완성할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출격 준비를 마친 우즈가 3월 가요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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