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UP! 신상 치크 6

2021. 3. 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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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뺨을 물들이는 봄의 컬러.
「 스틱 글로우, 865 핑크 글로우, 5만6천원대, Dior. 」
바른 듯 안 바른 듯 맑고 투명한 수채화 발색의 블러셔. 사용이 간편하고 밤 타입 특유의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완성해 준다.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는 덤.
「 A-블러쉬, 50호 발레리나 핑크, 4만9천원, Armani Beauty. 」
리퀴드 텍스처지만 쉽게 착색되거나 금세 마르지 않아 얼룩지지 않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하늘하늘하게 나풀거리는 발레리나의 튀튀를 연상시키는 라일락 핑크 컬러가 뽀얀 쿨 톤 피부의 장점을 극대화해 준다.
「 엑스트라 디멘션 블러쉬, 언더 마이 플럼, 3만9천원대, MAC. 」
밋밋한 얼굴에 혈색을 불어넣어주는 오묘한 자줏빛 블러셔. 발색이 확실한 편이라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 않으려면 양 조절이 필수. 무광 블랙과 메탈 핑크, 꽃잎이 흩날리는 케이스 디자인은 달빛이 환한 밤, 만개한 벚꽃에서 영감받았다.
「 플뢰르 드 쁘렝땅, 8만원, Chanel. 」
바를 때 꽃잎이 볼에 스치는 듯한 느낌은 아마도 제품 속에 내려앉은 정교한 카멜리아 패턴 때문일 것. 핑크 코럴 블러셔와 테라코타 컬러의 하이라이터 듀오가 화사한 생기와 부드러운 광채를 동시에 선사해 준다.
「 에어 매트 블러쉬, 러쉬, 4만2천원대, Nars. 」
뭉침 없이 고르게 블렌딩할 수 있는 크리미한 무스 타입으로 원하는 만큼 덧발라 채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앞 광대뼈에 발랐을 때 얼굴의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해 줄 은은한 피치 컬러.
「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다운 레이, 2만9천원, Hince. 」
손끝의 체온으로 밤을 살짝 녹여 피부에 얹듯 발라주면 차분하게 빛나는 글로 스킨 완성. 투명한 베이지 컬러가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촘촘하게 밀착해 피부 톤과 결을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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