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트렌드는?! 중세풍 로맨틱 룩?
2021. 3. 4. 00:00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새로운 스타일을 위해 코스모 에디터 3인이 제안하는 트렌드 보드.
「 We Need Romance 」
팬데믹 덕분에 겨우내 열광했던 편안한 아이템들이여 안녕~. 많은 디자이너가 올봄 로맨틱함을 즐겨보라고 속삭인다. 코로나 블루였던 수많은 여자의 가슴에 봄날의 설렘을 선사한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은 로맨틱한 의상에 대한 열망을 한층 부추겼다. 주인공 ‘다프네’의 드레스는 물론 여왕의 의상을 보고 있노라면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 러플 장식의 톱, 진주와 리본 디테일이 절로 떠오르니까. 18세기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뎀의 섬세한 플라워 드레스, 핑크·피치·레몬 컬러 등 달콤한 마카롱을 떠오르게 하는 몰리 고다드, 스포티즘을 더해 신선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 미우미우 컬렉션을 참고해 달콤한 봄을 즐겨라!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이스 본드 007 하우스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밀라노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국제가구박람회
- 도시를 당당하게 활보하는 밀리터리 룩
- 룩의 즐거운 포인트, 핑크
- 윤곽은 살려주는 80년대 블러셔의 귀환
-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 이브 생 로랑이 뿌려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