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소형음식점 770곳 비말차단가림막 지원

한상욱 2021. 3. 3.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장 면적 35㎡이하 소형음식점 770곳에 비말차단가림막을 지원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는 지역 음식점 3036곳에 마스크 배부, 모범업소 등 108곳에 마스크와 비말차단가림막을 배부했다.

박정현 청장은 "이번 지원이 침체된 지역 음식점의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말차단가림막 설치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장 면적 35㎡이하 소형음식점 770곳에 비말차단가림막을 지원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는 지역 음식점 3036곳에 마스크 배부, 모범업소 등 108곳에 마스크와 비말차단가림막을 배부했다.

박정현 청장은 “이번 지원이 침체된 지역 음식점의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