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방역물품 대여..주민 자가방역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자가방역을 지원하고자 방역 소독기, 소형 방역 분무기 등을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여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서구는 그동안 회의실, 강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연구ㆍ실험장비 등 160여 개 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 유ㆍ무료로 주민에게 개방해왔으며,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자가방역을 지원하고자 방역 소독기, 소형 방역 분무기 등을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 중 유휴 물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ㆍ제공함으로써 서구 주민의 생활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 개방 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하는 공유 자원 시스템이다.
방역물품을 대여하고자 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공유누리 포털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하면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는 그동안 회의실, 강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연구ㆍ실험장비 등 160여 개 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 유ㆍ무료로 주민에게 개방해왔으며,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 1·2 ‘체육 분리’ 거세지는 교육현장 반발…교육과정 개정 진통 예상
- ‘라인 지분매각’ 네이버 압박한 日…정부 “韓기업 차별 안 돼”
- 이준석 “전당대회서 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할 것”
- “무술감독서 연출가로…덕분에 ‘범죄도시4’도 달라졌죠”
- 개청 한 달 남은 우주청…남은 과업 속도 붙을까
- 고개 숙인 황선홍…“전적으로 감독 책임…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협상 입장 검토 중”
- 올리브영이 선도하는 K-뷰티…홍대에 생긴 ‘뷰티 거점’
- 주유소 기름값 계속 올라…“다음주에도 약한 상승세”
- 의결 앞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우리은행 안건조정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