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교육 기대" 상지대,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

상지대학교 2021학년도 전반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2021학년도 전반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이 지난 2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선 2021학년도 전반기 신임 교원 한의과대학 한의예과 김용주 교수를 포함해 23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23명의 신임교원은 일반전임교원 17명, 교육중점 전임교원 3명, 강의전담 전임교원 2명, 외국인 전임교원 1명이다. 

상지대 관계자는 “2020학년도에 27명의 신규교원을 채용한 이후 2021학년도 전반기 23명을 포함해 총 교원 수는 305명으로 늘었다”면서 “높은 수준의 교수 연구 및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화 총장은 “상지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학문적 연구 성과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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