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청소년이 행복한 당진 만들기에 앞장

한상욱 2021. 3. 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는 3일 오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청소년 예술감수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정회인 사무처장 등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기획·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세한대학교, 청소년 예술감수성 향상 위한 협약 체결
업무협약후 기념촬영 모습.

[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3일 오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청소년 예술감수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정회인 사무처장 등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기획·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양 기관은 ▲양질의 청소년활동(문화·예술 포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청소년 활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 및 개선 방안 논의 ▲청소년 활동의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대내외적 홍보 ▲청소년 활동·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당진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차후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 총장은 “당진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답하며 강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