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평창장애포럼 9~11일 강릉서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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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창장애포럼이 오는 9~11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3일 도에 따르면 매년 3월 초 패럴림픽을 기념해 열리는 평창장애포럼은 올해 2회차로 장애인 스포츠 확산과 권리실현을 주제로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강원도와 평창장애포럼 사무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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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2021 평창장애포럼이 오는 9~11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3일 도에 따르면 매년 3월 초 패럴림픽을 기념해 열리는 평창장애포럼은 올해 2회차로 장애인 스포츠 확산과 권리실현을 주제로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올해 슬로건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Leave No One Behind)’ 및 ‘패럴림픽 무브먼트로 물들이다(Color With Paralympic Movement)’이다.
특히 ‘장애 포괄적 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스포츠, 인권, 정책 등 다양한 주제와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9일 개회식에는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 위원회 위원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특별연설한다.
평창패럴림픽 레거시 심포지엄에는 패럴림픽 가치와 유산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캐나다 패럴림픽위원회 및 슬로바키아 패럴림픽 위원회 관계자가 연사로 참가한다.
강원도와 평창장애포럼 사무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화 할 계획이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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