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1년 안심식당' 지정 음식점 240개소 모집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3. 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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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안심 식당 지정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안심 식당 지정 요건을 갖추고 일반 식사류를 제공하는 곳 중 지정 희망 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요건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곳을 안심 식당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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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보건위생과로 4~17일 신청·접수
창원시는 4~17일까지 '2021년 안심식당' 지정 음식점 240개소를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안심 식당 지정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안심 식당 지정 요건을 갖추고 일반 식사류를 제공하는 곳 중 지정 희망 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요건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곳을 안심 식당으로 지정한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시범적으로 100개소를 지정해 시 홈페이지와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신규 24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 영업주는 창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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