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딸이 벌써 이렇게 컸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바지 위에 입지만)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오늘 아빠도 아프고 아가 보느라 휴가를 냈는데 4월 북클럽 큐레이션레터를 쓰고 법인결산 자료 만들고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려는 건 욕심이겠죠. 내 북커버 가져가서 레고통에 넣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뒷모습이 담겨있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김소영의 딸은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