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 의미심장 글

최주원 2021. 3. 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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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배우 유하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은다.

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준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정리가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가식으로 웃어주던 껍데기였던 사람 그리고 조금 멀리서 보면 곁에 있을때 보지못했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라며 귀신을 무서워하는 헌이에게 늘 얘기하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야'. 참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느끼는 헛헛함은 데미지가 큰 법"이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생각해보니 참 좋았고 돌아보니 참 별로였다"고 덧붙였다.

사람들과 교류하다 느끼게 되는 회의적인 감정을 토로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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