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3.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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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보궐위원 위촉과 후원금 지원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거창군은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와 함께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이라는 운영 취지에 따라 군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읍·면별 지원 대상자 추천,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모금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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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 1004운동 지원 확대 방안 등 심도 있게 논의
거창군 2021년 제1차 아림1004운동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보궐위원 위촉과 후원금 지원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NH농협은행 조윤환 거창지부장, 거창농업경영인 연합회 이종희 회장 및 거창청년회의소 염형길 회장 등을 보궐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아림 1004운동 운영실적과 아림 1004운동 모금액 사용 용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5기 운영위원회를 이끄는 최순탁 본부장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림 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솔선수범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 운동에 출발 향우, 각계각층의 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림 1004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5기 운영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와 함께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이라는 운영 취지에 따라 군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읍·면별 지원 대상자 추천,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모금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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