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보궐위원 위촉과 후원금 지원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거창군은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와 함께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이라는 운영 취지에 따라 군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읍·면별 지원 대상자 추천,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모금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 보궐위원 위촉과 후원금 지원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NH농협은행 조윤환 거창지부장, 거창농업경영인 연합회 이종희 회장 및 거창청년회의소 염형길 회장 등을 보궐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아림 1004운동 운영실적과 아림 1004운동 모금액 사용 용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5기 운영위원회를 이끄는 최순탁 본부장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림 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솔선수범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 운동에 출발 향우, 각계각층의 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림 1004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5기 운영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아림 1004운동 운영위원회와 함께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이라는 운영 취지에 따라 군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읍·면별 지원 대상자 추천,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모금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 아시아경제
- 한우 이어 돼지서도 금속바늘이…"제육볶음 먹다가 와드득"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내고는 팬들에게 "안전 귀가하세요"…김호중 글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