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상승 마감..기관 이틀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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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6,895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NAVER(5.83%)와 셀트리온(3.95%)이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63포인트(0.83%) 상승해 930.80에 종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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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9.12포인트(1.29%) 오른 3,082.99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6,895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40억원과 20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NAVER(5.83%)와 셀트리온(3.95%)이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63포인트(0.83%) 상승해 930.80에 종가가 결정됐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4억원과 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5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해 전날보다 3.70원(0.33%) 떨어진 1,12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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