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자동매매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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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봇 전문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자동매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핀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와 유사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알고리즘 자동거래 등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헌터봇은 식스멀티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세 번의 터치로 시세를 추적하며 자동으로 매매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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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봇 전문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자동매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핀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와 유사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알고리즘 자동거래 등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헌터봇은 식스멀티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세 번의 터치로 시세를 추적하며 자동으로 매매하는 서비스다. 차트를 분석해 종목을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아비봇은 가상자산 거래소 간 시세차익을 분석하고, 가상자산 전송 없이 24시간 365일 자동 거래를 지원한다.
코봇은 기술 분석을 기반으로 자동거래를 지원한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매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카피봇은 빗썸을 이용하는 상위 수익률 트레이더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벤치마킹하고 자동 매매를 지원한다.
빗썸 관계자는 "자동매매 서비스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 신속하고 기계적인 대응을 지원한다"면서 "알고리즘 매매를 통한 위험 관리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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