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3.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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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단장 기남연)과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는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특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보성군 특산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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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단장 기남연)과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는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특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보성군 특산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에는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를 활용한 타르트 키트 박스를 전달하여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남연 단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특산품 판로지원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미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부문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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