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1천만원 학교발전기금 전달

이영규 2021. 3.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가천대는 최 수석부총장이 3일 가천관 교무위원회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이길여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가천대는 최 수석부총장이 3일 가천관 교무위원회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이길여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그동안 전국대학교 기획실ㆍ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ㆍ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해 4월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발전기금으로 총 8000여만 원을 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