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영산강·황룡강 편익시설 현장 점검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3. 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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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최근 영산강과 황룡강 주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익시설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점검 현장을 돌며 현황과 문제점 등을 발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 일상시대에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천 내 편익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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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최근 영산강과 황룡강 주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익시설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점검 현장을 돌며 현황과 문제점 등을 발견했다.

또 이번에 발견한 개선 사항을 하나씩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 일상시대에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천 내 편익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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