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대교 입구에 상징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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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갑곳리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길이 42m, 차량통과 높이 5.5m, 최고 높이 11.5m 규모로 고도 관광도시 강화를 상징한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조형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5000년 역사 문화의 강화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며 "조형물을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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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강화대교 입구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
강화읍 갑곳리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길이 42m, 차량통과 높이 5.5m, 최고 높이 11.5m 규모로 고도 관광도시 강화를 상징한다.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조형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5000년 역사 문화의 강화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며 “조형물을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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