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대교 입구에 상징 조형물 설치

권오준 2021. 3. 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화읍 갑곳리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길이 42m, 차량통과 높이 5.5m, 최고 높이 11.5m 규모로 고도 관광도시 강화를 상징한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조형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5000년 역사 문화의 강화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며 "조형물을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화=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강화대교 입구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

강화읍 갑곳리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길이 42m, 차량통과 높이 5.5m, 최고 높이 11.5m 규모로 고도 관광도시 강화를 상징한다.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조형물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5000년 역사 문화의 강화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며 “조형물을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