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밑에서 일한다는 건..' 행복한 레들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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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코치 레들리 킹이 주제 무리뉴 감독 조수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킹은 지난해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 코치직을 맡게 됐다.
"킹은 진짜 코치 일을 시작하고 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가 그에게 준 기회까지 행복하다. 스스로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킹은 좋은 사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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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 코치 레들리 킹이 주제 무리뉴 감독 조수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킹은 비교적 일찍 코치 일을 경험했다. 만성적인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2년 토트넘에서 현역 은퇴했다. 당시 32세였다. 이후 토트넘 아카데미 시간제 코치로 근무하다가 앰배서더로 임명됐다. 킹은 지난해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 코치직을 맡게 됐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킹은 "축구로 돌아왔다. 매일 경기장에서, 훈련장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매우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 뒤 "분명히 팬들이 그립다. 경기장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 킹은 "매 순간을 사랑하고 있다.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환상적인 기회라고 생각해서 매일 가능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무리뉴 감독도 킹을 향해 칭찬한 바 있다. "킹은 진짜 코치 일을 시작하고 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가 그에게 준 기회까지 행복하다. 스스로 배우고 싶은 의지가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킹은 좋은 사람이다"고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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