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검단2 일반산단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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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검단2 일반산업단지를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로 추진해 환경산업 인프라 확충과 환경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는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와 검단2 일반산업단지 예정지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산업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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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검단2 일반산업단지를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로 추진해 환경산업 인프라 확충과 환경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는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와 검단2 일반산업단지 예정지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산업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총 41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인천시, 인천대, 서구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iH공사는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개발계획에 맞춰 검단2 일반산업단지를 강소특구 생산거점지구로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검단2 일반산업단지에 환경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그린유니콘, 그린프론티어 기업 육성을 지원해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검단2 일반산업단지를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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