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작업에 팔 걷은 102기갑여단

강은혜 2021. 3. 3.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이틀간 강원 영동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제설이 한창인 가운데 3일 오전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 100여명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과 조양동, 동해대로 일대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2일까지의 적설량은 미시령 89.8, 진부령 76.2, 설악동 71.8, 대관령 31.3, 현내(고성) 40.9, 북강릉 37.4, 양양 30.4, 속초 청호 26.4㎝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초시 제공

[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지난 이틀간 강원 영동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제설이 한창인 가운데 3일 오전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 100여명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과 조양동, 동해대로 일대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2일까지의 적설량은 미시령 89.8, 진부령 76.2, 설악동 71.8, 대관령 31.3, 현내(고성) 40.9, 북강릉 37.4, 양양 30.4, 속초 청호 26.4㎝ 등이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