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생, 대한금속재료학회 장학생 선정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3. 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대학원 첨단소재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용우 대학원생이 최근 2021년도 1학기 대한금속재료학회 비철금속분과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용우 학생은 비철금속 분야에서 탁월한 학업 성취도 및 연구결과를 보여 향후 우수 젊은 연구자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김선중 지도교수는 "김용우 학생은 유가 금속 회수를 위한 고온 공정 개발에 큰 역할을 해줄 젊은 연구자로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는 대학원 첨단소재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용우 대학원생이 최근 2021년도 1학기 대한금속재료학회 비철금속분과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용우 학생은 비철금속 분야에서 탁월한 학업 성취도 및 연구결과를 보여 향후 우수 젊은 연구자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 2월에도 ‘2021년도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국내 대학 자원리싸이클링 관련 학과에 재학하면서 자원처리 및 재활용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해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관련 분야의 연구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용우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이 된 만큼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중 지도교수는 “김용우 학생은 유가 금속 회수를 위한 고온 공정 개발에 큰 역할을 해줄 젊은 연구자로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