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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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를 기존 관공서와 중점관리시설에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출입자가 시설별로 부여된 안심콜로 전화를 걸면 출입 기록이 자동 등록되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수기명부나 정보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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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를 기존 관공서와 중점관리시설에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출입자가 시설별로 부여된 안심콜로 전화를 걸면 출입 기록이 자동 등록되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수기명부나 정보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해결해준다.
사하구에서는 지난해 12월 관공서, 중점관리시설(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569개소에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식당, 카페, 체육시설, 숙박업소, 종교시설 등) 중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서비스 요금은 구청에서 부담하고 신청은 해당 업종을 관할하는 구청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안심콜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해 많은 이용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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