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PD "시즌2는 사건 스케일 커져, 벌크업 됐다"

이송희 2021. 3.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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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PD가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3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꼬꼬무'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유혜승 PD는 "훨씬 더 스케일이 크고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를 바꾼 사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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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꼬꼬무' PD가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3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유혜승 PD가 참석했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꼬꼬무'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유혜승 PD는 "훨씬 더 스케일이 크고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를 바꾼 사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1에서는 작은 사건이 많았는데, 시즌2에서는 벌크업 됐다. 보면 뭐라도 하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와 차이에 대해서도 유혜승 PD는 "'꼬꼬무'를 '그알'의 순한 맛이라고 봐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알'은 현재진행형인 사건에 초점을 맞춘다면 '꼬꼬무'는 이미 다 끝난 과거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한편 '꼬꼬무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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