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 2일 밤새 가족 중심 4명 확진

최문갑 2021. 3.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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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2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단위 중심으로 4명 확진됐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33번(10대)과 234번(40대)은 동대문구 9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35번 확진자는 20대로, 세종 232번(10대)의 가족이다.

236번(10대)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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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활동 모습.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에서 2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단위 중심으로 4명 확진됐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33번(10대)과 234번(40대)은 동대문구 9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됐다. 

235번 확진자는 20대로, 세종 232번(10대)의 가족이다. 역시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236번(10대)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 1명과 비동거가족 1명에 대해선 검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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