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2021년도 전략연구과제 본격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올해 전략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전략연구과제는 중장기 충남도정 전략을 담아내는 연구원의 대표적인 정책과제로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총 20건이다.
한편, 연구원은 최근 2020년도 전략연구과제 연구성과 발표회를 충남도서관에서 가졌으며, 올해 추가로 조사된 전략연구과제는 3월 중으로 심의·선정을 완료하고 즉시 연구에 착수하는 등 충남도 정책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올해 전략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전략연구과제는 중장기 충남도정 전략을 담아내는 연구원의 대표적인 정책과제로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총 20건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충남도와 시군에서 제안한 10개, 연구단 4개, 연구실 6개 등이 선정되었다.
연구원은 전략과제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에서 도 및 시군 31건, 원내 연구진 23건, 도의회 1건 등 총55건을 접수했다.
지난 2월 최종 과제선정위원회를 개최했고, 이후 충남도-충남연구원 확대 정책협의회를 갖는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치기도 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전략연구과제는 충남도 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연구”라며 “무엇보다 우수한 연구성과의 정책 활용에 초점을 맞춰 도정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최근 2020년도 전략연구과제 연구성과 발표회를 충남도서관에서 가졌으며, 올해 추가로 조사된 전략연구과제는 3월 중으로 심의·선정을 완료하고 즉시 연구에 착수하는 등 충남도 정책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깜짝 등장’ 상고 밝힌 최태원…“재판부 계산 오류, 35.5배 성장”
- 서울대병원 휴진 힘 실은 전공의…“의료의 탑 무너지고 있어”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 쿠팡 ‘제재리스크’ 지속…다크패턴·판촉비 전가 등 조사 남아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4일부터 일주일 휴진”
-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총선 압승 민주당 불안한 이유는
-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대부업체도 대출 거절” 9만명 ‘불법 사금융’ 이용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줄어…“K-ETA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