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MNTE, 면역 강화 신물질 '네오맥스' 공동 개발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1. 3. 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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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구진과 바이오 연구기업 MNTE가 생체에너지 생성 또는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항바이러스성 면역강화 신물질인 네오맥스(NEOMAX)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은 "네오맥스는 특히 농업, 축산, 수산, 의약, 생활환경, 환경정화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선 물질로, 인간 생존의 순환구조인 생태계 전반인 회복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며 "미네랄워터, 청량음료, 화장품 등을 만들 때 쓰이고 모래밭 정화, 사막녹화, 토양개량, 화학 오염 제거, 해양 정화 등 전방위적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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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TE 제공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바이오 연구기업 MNTE가 생체에너지 생성 또는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항바이러스성 면역강화 신물질인 네오맥스(NEOMAX)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맥스는 수백만년 전에 매몰된 해저 동물, 식물 플랭크톤 유해나 조류‧다시마 등이 퇴적 되어 부식한 해양성 규조토(해양성 완숙토) 추축물이다. 유기산, 당류, 미네랄, 아미모산, 풀빅산,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옅은 갈색의 투명한 액체(PH2.8 산성액)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

연구진은 “네오맥스는 특히 농업, 축산, 수산, 의약, 생활환경, 환경정화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선 물질로, 인간 생존의 순환구조인 생태계 전반인 회복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며 “미네랄워터, 청량음료, 화장품 등을 만들 때 쓰이고 모래밭 정화, 사막녹화, 토양개량, 화학 오염 제거, 해양 정화 등 전방위적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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